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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용 절감이 안전보다 우선일 수 있을까요?
 
작성자
이지연
작성일
2026-02-12
조회
142
 
안녕하세요. 새벽반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최근 6시 30분 수업이 6시 10분으로 변경된다는 소문이 있었고, 이후 일부 의견으로 6시 20분으로 재 조정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회원들의 생활 패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안이 충분한 전체 의견 수렴 없이 결정되고 번복 되는 과정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최소한 설문조사나 공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는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초급 A·B반을 강사 1명으로 운영하고, 안전 요원 인원까지 감축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초급반은 기초부터 배우는 단계로, 개별 지도와 안전 관리가 가장 중요한 반입니다.
한 명의 강사가 다수의 초급 회원을 동시에 지도하는 것은 수업의 질 저하는 물론,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구나 안전 요원까지 줄이는 결정은 매우 신중해야 할 사안입니다.
     
이곳은 일반 사설 센터가 아니라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센터입니다.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이라면 수익성보다 공공성, 안전, 교육적 책임이 우선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단기적인 비용 절감이나 운영 효율을 위해 안전과 수업의 질이 후 순위가 되는 방향이라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앞으로 회원이 더 늘어나는 시기가 오면 인원은 증가할텐데, 그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할 계획인지도 궁금합니다. 지금과 같은 인력 축소 방향이 과연 장기적인 운영 방안인지 묻고 싶습니다.
대학교의 이름을 걸고 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보다 책임 있는 설명과 재검토를 요청 드립니다.